명예얼라
2018-06-02 00:43
조회: 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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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검 "인벤"ㄹㅇ 이제 이 사태가 어느 정도인지 이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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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얼라
호드는 우리가 나약하다고, 힘없는 유저라고 생각한다. 겁먹은 강아지처럼 설설 기리라 생각한다.
이 얼마나 큰 착각인가? 우리는 자원이 다 떨어질 때까지, 마지막 생존기가 무너지는 그 순간까지 싸울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극딜을 난사할 때까지 거리를 누비며 싸울 것이다. 극딜이 다 떨어지면, 도로에 깔린 돌덩이를 뜯어내 적을 있는 힘껏 내려칠 것이다. 골목에서도 적과 싸울 것이다. 급장이 빠지고 도핑이 끝날 때까지, 검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싸울 것이다! 부상당한 채 무기도 없이 적에게 둘러싸여도... 마지막 희망마저 잃은 그때에도, 우리는 당당히 고개를 들고 적의 얼굴에 침을 뱉을 것이다!! 우리는... 절대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다!!!!!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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