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문자로 갤럭시S9+ 가 기변 20에 뜬게 있어서 전화하니 별다른 준비없이 오면된다고 해서 토요일날 갓습니다.


토요일날 가니 서류 적는데 기기가 없다고 해서 일요일날 오라고 하고, 신분증은 맡기고 가라고 해서 맡겼습니다.


일요일 2시에 가니 기기가 없다고 3시간 있다 오래서 3시간동안 하기도 싫은 피방가서 시간때우고 겨우 기기 받고 현금 20만을 바로 건네 주고 계약서등 받아서 왓습니다. 그리고 폰개통은 월요일날 된다고 하더군요. 개통문자 날라온다고.


그리고 월요일인 오늘 오후 5시까지 개통이 안되서 전화해보니 알아본다 하고, 20분있다가 자기들이 서류누락이 되서 한번 신분증들고 다시 와야된다 하더군요. 오후 7시30분까지 와야 된다하더군요.

근데 회의가 길어지면서 못갈거 같아서 오후 7시20분에 전화로 오늘은 안될거같다 하니 대뜸 퀵서비스 보낼테니 기기반납해야된다 하더군요.

제가 이해를 못하고 무슨말이냐 하니까 기기값이 내일 어떻게 될지모르는데 값이 오르면 그 값에 팔수 없다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내일 다시 방문한다고 했는데.

반납하라고 하면 하.. 어디서부터 ㅈㄹ을 해야 할지 감도안오고 부들부들 하네요.



자기들이 서류 누락된걸 왜 내가 피해를 봐야되는건지 모르는 하루였습니다. 



3줄요약

1. 폰구입. 개통 월요일 된대서 기다림.
2. 자기들 업무미숙/태만으로 오늘 개통 불가능하니 폰 반납해라 함.
3. 말이냐 빵구냐. 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