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크 | 2015-07-03 16:17 | 조회: 22,673 |
추천:1
이사온집이 자랑
◆ 지름갤러리 게시물 작성 양식
제품명 : 부산 해운대 아라트리움
가격 : ????만원
구입처 : 부동산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제품명 : 부산 해운대 아라트리움
가격 : ????만원
구입처 : 부동산
사용 소감(평점, 소장가치, 추천이유 등) :
이게 거실 정면이고요 물건같은거 안갖다놔서 그냥 휑~ 하네요.
왼쪽 검은 부분이 와인놓는곳, 오른쪽 검은 부분이 벽면 냉장고입니다.
왼쪽 벽면
오른쪽 벽면입니다.
이게 거실기준 오른쪽에 있는 큰방 정면에 저게 뭐냐면...
일단 오른쪽 벽면
왼쪽 벽면
정면에 보이던것의 정체는 세면대!
뒤쪽에는 샤워부스와 화장실!
이게 작은방(현재 글 작성중인곳)
근데 제일 작은방인데 큽니다...
이게 바닥... 보기보다 큼;
여긴 안방
안방 오른쪽 벽면 ㄷㄷㄷ
이게 주간 풍경
저 멀리 보이는 모래사장이 해운대
이게 야간 풍경.(현재 방에서 바깥 보면 이럼)
여기가 어디인지 알분은 다 알더라구요...
물론 제집은 아닙니다.
회사사람 3명이서 생활하구요.
거실을 사무실로 쓰고 여기서 사는거죠.
큰방은 양보하고 제가 작은방을 쓰기로 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작은방이 더 좋아요 ㅋㅋㅋ(구조가 좀 괴이해서 큰방에만 샤워실이 있음. 그 뜻은...
샤워할때마다 큰방에 들락거려야 한다는뜻!!!)
근데
사실 집이 좋은건 둘째치고
이 동네가 장난아니게 좋음. 진짜 동네가... 엄청 좋아요... 첨봤어요 이렇게 좋은 동네...
강남이요? 거기보다 더좋아요; 진짜 여기서 살고싶음 돈만있으면...
주상복합단지 밀집지역이라서 온갖음식점,편의시설 이쪽에 다 몰려있어요.
도로도 굉장히 넓고, 여유있고 인도도 매우 깔끔하게 정리 잘되어있고 사람이 많지도 않고
차도 별로 없고, 이런곳이 진짜 부자동네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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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을 질렀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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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독립 질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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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의 아지트가 생겼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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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저도 집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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