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압에 관한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덱헤슘 CBL-108 청축 을 사용한지 2일째인데요.

이게 키압이 60g 라고 하더군요

근데 일반적으로 인터넷에서 청축 적축 갈축등의 정보를 볼때

청축의 키압이 적축이나 갈축에 비해 높더군요. 예를 들면 레오폴드 청축 55, 갈축적축, 45?? 이렇게

근데 어느 리뷰글에서는 키압이 높을수록 누를때 힘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적축이 청축에 비해 가볍다는 글도 봤습니다.

얼마전 용산 타건샵에서 직접 처본 레오폴드 적축과 청축에서는 청축이 훨씬 가벼운느낌이고 

적축을 누를때 더 힘들었거든요.

이러한 정보들이 합쳐져서 머리속에 혼란이 옵니다. 

적축을 타건할때 더 힘든게 맞는건지 아니면 구름타법이라고 불리는 타법을 익혀야 적축이 더 가볍게 느껴지는건지요.

그렇다면...

덱헤슘 청축과 

커세어 k68 적축을 비교하면 타건시에 어느것이 더 무겁게 느껴질까요??

그리고 적축이 보통 조용해서 사무실용으로 쓸만하다는데 

유투브 동영상리뷰에서는 적축이어도 어느정도 소음은 있던데 사무실용으로의 적당한 소음일까요..?

커세어 k68 적축을 디자인 및 도면 작성하는 사람에게 회사에서 사용하라고 선물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