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용산을 잘 안 가고 인터넷 주문이나 신도림을 주로 가서 잘 모르겠지만...


여튼 10대 시절엔 주로 용산에서 게임을 샀었어요. 
지금도 용산을 가면 기분 좋은 흥분감이 있습니다. 

저 역시 10대가 더이상 아니기에 무시하거나 돈을 더 받으려는 상인은 없고 저 역시 긴장하지 않지만...

그때는 가기 전에 사전 정보 조사를 많이 하고 갔었답니다. ㅠㅠ 사기 안 당하려고...ㅋㅋ


조만간 한가해지면 또 용산 놀러가야겠습니다! 


블로그 주소는 불편해하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서 이번 화부터는 없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