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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6 01:31
조회: 18,422
추천: 0
현존했던 동물들의 치악력(수정사진).jpg18. 인간 : 50kg 성인 남성의 경우 일반적으로 50~60kg의 치악력을 낼 수 있다. 인간이기에 역시 신체능력은 동물 중에 하위권. 사진은 치악력을 경기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한 축구선수.
16. 마코앵무 : 76kg
귀여워 보이는 앵무새지만 방심은 금물. 단단한 열매와 씨앗을 깨먹기 위해 잘 발달한 부리는 사람의 손가락 따위 쉽게 절단할 수 있다. 15. 핏 불 테리어 : 106kg 유명한 사냥개 핏불 테리어가 106kg의 악력을 자랑하며 15위에 랭크. 14. 들개 : 143kg 개의 악력은 사람보다 강하다. 13. 로트와일러 : 148kg 로트와일러가 148kg의 치악력으로 13위에 랭크. 12. 회색늑대 : 184kg 늑대인 만큼 보통 개보다는 강한 치악력을 가진 모양. 회색늑대의 경우 무려 184kg의 악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11. 수염상어 : 294kg 몸길이 90cm가량의 작은 상어이지만, 모래바닥에 뭍힌 갑각류나 조개들을 잡아먹기 위해 효과적으로 발달한 턱은 무려 294kg의 강한 치악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백수의 왕 사자. 다 자란 숫사자의 경우 313kg의 치악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9. 호랑이 : 350kg 호랑이의 치악력은 350kg 가량으로 사자보다 약간 더 높다. 이는 호랑이vs사자 싸움에서 사람들이 호랑이의 손을 더 많이 들어주는 한가지 근거로 작용한다. 8. 백상아리 : 450kg 몸길이 6m, 몸무게 1.2톤 가량의 백상아리는 450kg 정도의 악력을 발생시킨다고 한다. 연골어류인 상어로서는 턱벼의 강도가 한계로 작용해 생각보다 작은 수치의 악력을 발생시키기는 했지만, 백상아리의 톱날 모양 이빨은 극도로 날카로우며 상어는 먹이를 먹을때 좌우로 머리를 흔들기 때문에 쉽게 먹잇감의 몸을 절단할 수 있다. 즉 450kg 정도도 충분하다는 말. 7. 하이에나 : 453kg 하이에나의 악력은 매우 강하다. 하이에나에 물린다면 암사자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으며 사타구니를 공격하는 방법으로 물소와 같은 대형 동물들도 사냥이 가능하다. 썩은 고기나 먹고 사는 청소부의 느낌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먹이의 90% 이상을 사냥을 통해 충당할 만큼 유능한 프레데터. 6. 홈볼트 오징어 : 510kg 우리가 먹는 말린 오징어포나 버터구이 오징어의 경우 백이면 백 이 녀석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 홈볼트 오징어는 다리를 포함한 길이가 2M에 달할 정도로 크며 다리 중심에 위치한 부리의 악력은 500kg이 넘는다. 어부와 학자들이 붙인 별명이 '살아있는 어류 분쇄기'일 정도로 엄청난 식욕과 공격성을 갖고 있으며 실제 이 오징어에 공격받아 큰 부상을 입거나 죽은 사람들도 있다고. 5. 악어거북 : 520kg 살아있는 공룡의 기운이 느껴지는 악어거북은 520kg의 무지막지한 악력을 발생시킨다. 하천 밑바닥에 엎드려 실지렁이를 닮은 가느다란 혀를 미끼삼아 물고기를 유인하는데, 악어거북의 입에 걸려든 물고기는 그대로 빠르게 닫히는 턱에 산산조각나 생을 마감하게 된다. 해외에서는 이 거북을 잘못 건드려 발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종종 일어난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8살 짜리 여자아이가 이 거북에 의해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4. 범고래 : 600kg 지구에서 인간 다음으로 똑똑한 동물인 범고래는 치악력도 강하다! 평균 7~8톤의 육중한 몸, 8~10살 어린아이와 비슷하다고 추정되는 지능, 무리생활을 하는 사회성과 협동성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곳이 없는 완벽한 동물. 심지어 사람에게 우호적이기까지 하다. 야생 범고래에게 공격받아 목숨을 잃은 사례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을 정도로 사람에게만큼은 큰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 생물이다. 3. 하마 : 730kg 우리들의 예상과는 달리, 아프리카에서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이는 동물은 사자도 표범도 치타도 아닌 하마라고 한다. 카누를 뒤집고, 사람을 선제공격하는 등 상상 이상의 엄청난 공격성을 보여준다고. 권총탄도 튕겨낼 수 있다는 50cm가 넘는 크고 강력한 엄니와 강한 턱힘, 3톤이 넘는 육중한 몸, 사자 발톱에도 큰 상처를 입지 않을 정도로 두꺼운 피부는 하마를 아프리카 강의 무법자로 만들어준다. 대형 악어 무리 한가운데로 하마가 해엄쳐 다녀도 악어들이 오히려 피해다닐 정도. 작은 하마를 건드리면 실제로 X된다. 2. 악어 : 1130~2268kg 현존하는 생물 중 가장 강한 치악력을 가진 생물은 바로 악어다. 악어의 종류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카이만 계열의 중형 악어들도 900~1000kg의 치악력을 낼 수 있으며 몸무게가 1톤이 넘어가는 대형 바다악어들은 2000kg 가량의 치악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악어가 이토록 강한 치악력을 낼 수 있는것은 특수한 입 구조 덕분인데, 힘과 충격을 잘 흡수할 수 있게 생긴 머리뼈의 모양과 복잡한 근육 구조가 이런 치악력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편 악어는 입을 닫는 힘은 강하지만 여는 힘은 약하기 때문에 박스테이프나 노끈 정도로도 충분히 악어의 입을 봉할 수 있다고 한다. 1. 티라노사우루스 : 4500kg 비록 현존하는 동물은 아니지만, 쥬라기월드 등의 영화로 현실의 동물만큼 우리에게 친근한 대형 육식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치악력은 3.7~5.5톤 정도로 추정되며 현존하는 그 어떤 생물보다 뛰어나다. 17 위에 도마뱀이 있는대 표기가 과장되게 잘못됬다고 빼고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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