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31500054822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1080891



고인이 된 배우 조민기가 청주대학교 여학생에게 보낸 ‘음란 메시지’라며 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공개했던 모바일 메신저 대화가 가짜였던 것으로 알려져 큰 비판이 일고 있다. 미투 고발자들의 제보 내용 중 일부를 각색해 자극적인 대화를 만들어 낸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구독하는 사람을 늘리기 위해서였다



이 페이스북 페이지는 14일 현재 30만명이 넘는 구독자(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이날도 수많은 영상과 유머 사진 등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