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클레이모어 완결 봤음 까맣게 잊고 있던 클레이모어 
실질적 주인공 테레사의 넘사벽 능력이 나옴
사실 보니까 클레어 몸속에서 나온거 같던데...전투 씬만 봐서 쩝;;


프리실라 토벌대가 프리실라랑 싸우고 있던 도중

클레어가 각성함 근데 처음 느껴지는 요력



클레어가 테레사와 비슷한 외형으로 돌아옴
물론 말도 테레사가 말하고 있는 것



몸 속 내면의 정신으로 테레사랑 클레어가 대화함
이때 짠 했었지.. 테레사 주륵..ㅠ



근데 프리실라가 먹은 카산드라 머가리 2개가
방해하러 옴 
한 편의 노블레스 눈높이 시전해주시는 테레사 누나



그리고 성형 실패로 못생겨진 프리실라 참교육 시전 중



프리실라는 증오가 없어지기 전까지 무한 재생하는 능력이 생겼는데
그 증오의 대상이 테레사, 그래서 저렇게 거대해짐 그냥 악마가 됨
(물론 테레사가 이전에 신명나게 베어서 재생하고 베이고 재생하고 베여서 저렇게 커짐)
이후에 테레사가 각성함 꼭 블리치 만해 쓰듯 손쉽게;;



문제는 더 이뻐지고 넘사벽 수준의 강함
결국 프리실라는 자기 죽여달라하고 테레사는 그러기 위해 왔다고 말하면서
프리실라를 먼지처럼 베어 사라지게 함

결국 시작과 끝을 장식한 테레사
그리고 그 중간을 매워준 클레어..
한 마디로 테레사 없었으면 클레이모어도 없었음
제목을 바꿔야되 이건 테레사연대기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