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43932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1일 “4대강 사업 혈세 낭비를 전면 재조사할 것”이라며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사업 의혹 재조사 방침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문재인의 부산비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4대강 사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정상적인 사업이 아니었다. 수자원공사 부채비율이 19.6%에서 112.4%로 늘었다”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