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가 400억을 들여 인수한 '바람픽쳐스'

이 회사의 실소유주가 

카카오엔터 투자담당 임원 이준호와 그의 아내 윤정희였는데

결국 본인이 가진 매출 0원짜리 회사를

대표까지 끌여들여 지위를 이용해

회사에 팔아서 막대한 이익을 남겼으니

배임으로 걸리게 됐다.





김범수 카카오의장의 SM엔터 시세조종 수사를

하다가 검찰이 발견하여 

별건으로 수사하고 기소한 건이다

윤정희는 SM엔터 주식도 시세차익을 남겼었고

검찰의 별건수사 압력으로

김범수에 불리한 증언으로 이준호는 말을바꾸게된다.







물론 아예 페이퍼 컴퍼니는 아니었고

장항준 감독은 사내이사 
김은희 작가는 극본계약 및 지분20프로 보유 주주

해당거래로 김은희 작가는 20프로 지분덕에
80억원을 받게되고 

사내이사 장항준 감독은 참고인조사를 받았다.





김성수 전 대표는 600억은 줘야할 회사를
400억에 산건 오히려 싸게 산거다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페이퍼컴퍼니 인줄 알았던
바람픽쳐스가 실제로 폭싹속았수다로 대박을 내버림


다만 해당거래의 댓가로 대표가 십몇억을 받은 정황이 있어
완전 무죄는 어렵겠지만 법정공방 도중에
드라마 대박이 터져서 결말이 궁금해지는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