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 기회라고
비용 나가는 김에
통크게

1. 가입자 이탈에 대해선
타사 번호이동, 해지에 위약금 면제 해주면서
가입자들의 2차피해를 막기 위해 힘쓰고

2. 가입자 모집에 대해선
skt로 신규, 번호이동에 혜택 늘려주면서
가입자수 모집에 힘쓰면

비용만 더 들어갈지언정
대처방안도 나쁘지 않앗을텐데


하지만 이런 대규모 사태에 현실은
통신사임에 불구하고 문자로 공지하나 직접 안보내고
뉴스에 몇 명분의 데이터가 아닌 몇 기가의 데이터로 나오고

기존가입자들에게 유심 무상교체라는 미끼 하나 던져주고
비용 최소화하려는 전략인거 같은데

가입자들의 해킹피해보다
가입자들의 이탈에 더 포커스를 맞춘듯

기업하기 어려운 나라에 걸맞는
딱 3류급 대처방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