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친구 B씨의 명의를 이용해
대포통장, 대포폰을 만들어 브로커에게 판매해서
B씨는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이별을 통보함.

이별 통보에 화가 난 남자는 B씨를 감금,폭행한 뒤 
B씨 어머니에게  "한 대 때렸다. 저는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는 내용의
문자까지 보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