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손흥민 마지막 경기 평점
[9]
-
계층
폐지 줍줍
[9]
-
감동
화 대신 눈물이 났던 금쪽 같은 내 새끼
[12]
-
계층
인도 뉴스 - 급부상하는 다음 k-컨텐츠
[54]
-
계층
20대 청년 목숨 뺏은 택시기사 불법유턴.
[30]
-
연예
장원영vs씨엘, 'TPO에 맞지 않는 노출 의상' 반응 비교
[22]
-
계층
미국에서 총기난사 예고글 쓰면 생기는일
[14]
-
감동
국내 최연소 고액 기부자 인터뷰
[21]
-
유머
선 넘는 곽범
[24]
-
연예
외숙모에게 용돈 받은 방탄 진
[17]
URL 입력
- 유머 통큰 조카에게 2억을 받음 [7]
- 계층 대낮에 대로변에서 자위하는 민폐 [11]
- 계층 ㅇㅎ?) 5분만 참으면 [39]
- 계층 바다 사과문 [30]
- 계층 "독도는 어디땅?" 대답못하는 한국 스트리머 [14]
- 계층 일본인 여친 후기. [20]
![]() 2025-04-28 09:47
조회: 6,044
추천: 1
공포영화 사상 최고의 성장형 주인공
13일의 금요일 1편.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 제이슨 부히스의 데뷔.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연장질도 할 줄 모르는 어린애였음. 13일의 금요일 2편 제이슨 부히스의 본격 살인마 데뷔.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간지나는 하키마스크 대신 KKK단 스타일 푸대자루나 쓰고 다녔고 살인마로서도 추한 모습도 많이 보임. 13일의 금요일 3편 하키마스크는 이때부터 쓰고 다녔고 벌크업도 하면서 능력치도 상승하여 우리가 아는 이미지에 더 가까워 짐. 하지만 이 때도 칼 좀 맞았다고 비명을 지른다거나 희생자 한 명 죽일 때 어설프게 연장질했다가 나중에 그놈이 되살아 나 통수를 맞는 등 실수도 많았음. 13일의 금요일 4편 사실상 인간 레벨 살인마로서는 거의 만렙을 찍음. 그만큼 영화 전체 분위기도 더 비장해지고 코미디도 줄어듬. 13일의 금요일 6편 죽어서 무덤에 묻혔다가 제이슨 부관참시 하러 온 놈들이 시체에 꽂은 창에 벼락이 떨어지는 바람에 언데드로 부활하여 우리가 아는 천하무적 제이슨 캐릭터가 비로소 완성. 13일의 금요일 10편 미래 세계에서 깨어나 미소녀 안드로이드에게 개쳐맞는 굴욕도 당하지만 굴하지 않고 SF 기술 도움으로 터미네이터로 최종진화. ..............10편?????????????? EXP
689,829 (58%) / 720,001 인벤러
![]()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023) 자체생산 게임리뷰 모음2(2024~) |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