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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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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도 안줘, 대구경북 이주노동자들 집회![]() ![]() ![]() 베트남 국적의 이주노동자 원서현(41)씨는 "경산 한 공장에서 한 이주노동자는 척추가 부러졌고, 다른 노동자는 양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며 "치료비가 수천만원에 이르지만, 출입국의 지원은 단 2천만원 뿐"이라고 규탄했다. 이어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은 이름조차 불리지 못한 채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면서 "불법 인간은 없다. 차별과 혐오를 멈추라"고 호소했다. 베트남 출신 미등록 이주노동자 프엉(가명.36)씨는 "현재 시급 8,000원만 받고 일하는데, 최저임금에도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라며 "육아를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이 어디서 자신들의 권리를 이야기해야 할지 모른다"며 "출입국 단속도 언제 들이닥칠까 항상 두려움에 떨며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회 장소 한 켠에는 캄보디아어,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우즈베크어, 스리랑카어 등 9개 언어로 적힌 '이주노동자 권리 수첩'이 놓였다. 임금체불 대응이나 사업장 이동 방법 등 노동자들이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노동법들에 대한 설명이 담겼다. 또 이주노동자들이 문제라고 생각하는 정책을 놀이로서 푼 코너도 마련됐다. '사업장 변경의 제한', '인간사냥', '임금체불' 등을 적어 오재미를 던지며 "차별 철폐"를 촉구했다. https://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3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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