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작은 빵집이 있는데 ..........가격은 다른데랑 비슷한데 안에 생크림 많아서....
생크림 빵 사러 자주 가는데..........이번에 가니   중년 남자 2명이서 케잌을 고름 

안사봐서 모르지만 보통 2~3만원 짜리 인걸로 아는데 문제는 그중 한명이......계산대에 있는 킨더조이 2개 붙은거
손에 쥐며...

"케잌 사면 이런데서는 서비스로 이런거 주던데...." 

라고 말함....킨더조이 개당 2천원...2개 붙은거니 4천원 정도 함.  2~3만원 짜리 케익사고...천원짜리 빵도 아니고
4천원짜리 킨더조이 달라고 압박함...


주인 아주머니 한숨 쉬고 그냥 가져라라고함. 남자들이 하는 말이..

"역시 파리바게트 보다 이런데가 서비스 더 좋다닌까..."  
"그렇지..."

이러면서 가져감. 후에 내가 욕하닌까 주인 아주머니 "장사 참 힌들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