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으로서 권한대행께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 한덕수 대행은 정말 쪽팔린 줄 아셔야 합니다

헌법재판소 판결에서도 이미 확인되었듯이
대통령과 권한대행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발상입니다.
<- 임명직이 선출직과 맞먹으면 안된다는 헌재 판결 한글로 적혀있으니까 좀 읽어보세요 

권한대행께서는 대정부 질문 국회 출석 답변과
상설특검 추천 의뢰 등 해야 할 일과
헌법재판관 지명 등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 아니 국무총리가 왜 대정부 질문 안해요? 당신은 선출된 대통령이 아닌데 착각 속에 빠지셨네!

국가적으로 매우 엄중한 때입니다.
123 비상계엄 여파가 여전합니다.
직격을 맞은 민생을 비롯해서
산적한 현안의 어려움과 혼란이 가중되었습니다.
파면당한 대통령을 보좌한 국무총리로서
권한대행으로서 책임을 크게 느껴도 부족한 때입니다.
<- 한덕수 당신도 비상 계엄 막지 못한 국무총리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정말 엄중합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 예 국민들은 다 보고 있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것은 어느 정파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엄중한 비상계엄과 탄핵과 대통령 파면을 거치면서
우리 국민들의 삶이 도탄을 빠졌습니다.
이럴 때 대통령을 보좌했던 국무총리로서 
권한대행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잘 처리해야 된다라고 하는 것을
국민을 대표해서 국회의장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 나이 먹을만큼 먹은 국무총리가 부끄러운 줄 모르니 그 부분 지적해 드린 겁니다

제발 한덕수 국무총리는 부끄러운 줄 아세요
정말 제대로 된 국무총리라면
윤석열이 계엄한다고 한 그 순간에
사표로 들이받고 윤정부에게 안녕을 고했어야 합니다

정말 뻔뻔하고 사심 가득한 노욕의 끝판왕 한덕수입니다

한덕수라고 쓰고
대충 심한 욕이라고 읽습니다

(한덕수는 언제 날리면 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