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지귀연 왜 그래요 지귀연.
지귀연 판사 계속 언급하겠다고 거론하셨던데.
왜 그러는지는 알 수 없죠, 그 사람이.
우리가 궁예가 아니잖아요.
그 관심법을 쓸 수는 없잖아.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는가.
이런 거 할 수 없잖아.
여하튼 우리 사법 시스템이 크게 고장 나 있다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고장 난 걸 고쳐야 되는데.
그러려면 여러 가지 제도 개혁이 있어야 되는데.
시간이 걸리잖아. 될지 안될지도 모르고.
나는 그냥 그런 권한이 없는 일계 시민으로서 뭐 하지?라고 생각할 때.
말과 글로 계속 지귀연이라는 이름을 내가 죽는 날까지.
내가 죽는 날까지.
윤석열의 이름과 나란히 붙여가지고 계속 얘기하겠다.
그게 글 쓰는 사람 말.
대선 때까지가 아니라.
영원히 내가 사는 날까지.
내가 죽는 날까지.
그 정도 일을 했죠?
네.
저도 그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