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쯤 친구 카페에서 커피 한잔 먹고 있었는데 우산 없는 사람이 들어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시키길래 혹시나 내 후산 보고 있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들고가려고 하길래 잡았던 기억 있음ㅋ

생각보다 세상에 쌍놈들 겁나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