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2분이 출시될 삼성 '갤럭시Z 플립7' 스마트폰에
당초 예상됐던 삼성의 자체 AP인 '엑시노스 2500' 탑재가 성능 문제로 좌절되고
퀄컴의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을 사용할 것이라고 함.

퀄컴은 매년 AP 가격을 10~20% 인상하는 가운데
삼성이 모바일 AP 구입에만 매년 10조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어
자체 프로세서의 성능 및 수율 향상이 절실하지만 쉽지 않아보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