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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연설에 명 댓글입니다

댓글 장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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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재명이 저 자리에 있는지가 기적같다.
그는 맨땅에서 홀로 빌린 돈으로 변호사를 개업했고
인권변호사로 시작했다.
누가 그를 이끌었는가?
아무도 아니다.
그는 스스로 하나씩 하나씩 한계단 한계단 시민과 함께
싸웠고 드디어 정계에 입문했다
누구의 권유가 아닌 토호들과의 싸움을 위해 스스로
불구덩이로 뛰어들었다.
그 길이 그의 험난한 경로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천재적인 행정력으로 하나씩 하나씩 거미줄처럼
얽힌 난마의 고비들을 넘어왔다.

그는 받은 것 없는 제도권에서 오로지 곰적인 마인드로
점차적으로 거듭났다.

그의 길은 한순간의 기적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성숙하는 인간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수많은 고비가 있었고 수많은 적들의 공격과 수많은
슬픔이 있었지만 그는 지금의 이 자리까지 끊임없는
자기쇄신과 도전으로 또한 민에 대한 사랑으로
점철되어왔기에 가능했던 지금의 저 자리!

난 이재명이 더 거듭나 이 나라의 아니 세계의 지도자가
되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가 철저한 공적인 마인드의 소유자라 느낀 순간은
성남시장시절 부동산토호들을 제대로 알기위해 부동산을
다시 공부했다는 걸 알고나서 이다

그 누구의 지원도 그 누구의 끌어줌도 없이 이 대한민국의
지도자로 저 자리에서 포효하는 것이다.
그것은 기적이다. 나는 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경로의
최상을 본다.

정치인을 호불호로 보는 시대는 지났다.
아니 깨어난 시민은 그래야한다.

누가 우리에게 영광을 안겨줄 것인가?
이 시대를 뚫고 거대한 대국들의 쓰나미를 헤치고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작금의 민생과 산적한 국가적 난제들을 풀어낼 것인가?

실용과 실천의 용기와 지혜를 가진 사람 이재명만이 할 수
있을 것이라 거듭거듭 믿고 또 응원한다.

나를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이재명에게 모든 것을 한번
맡겨보자.

영남의 민중들이여!
부디 깨어나 스스로를 위하여
후손을 위하여
한번 깨어나 일어나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