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계층
한국에서 가장 비싼 한글
[16]
-
유머
SK 홍보팀 풍경
[11]
-
유머
T가 만든 공포영화
[16]
-
계층
인어공주 영화가 한국에서 망한 이유
[25]
-
연예
장발 김채원
[14]
-
계층
오요안나 인스타 근황
[11]
-
유머
어느 혐한 일본인의 한국 여행 후기.
[11]
-
계층
일본 시민들 “독도는 일본땅”
[7]
-
계층
(ㅎㅂ) 곧 길에서 보게 될 눈나들
[21]
-
지식
5월 1일, 목요일 오늘의 날씨 + 운세
[5]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 2025-04-21 09:55
조회: 2,646
추천: 1
4월 21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 4월 21일, 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쌀값 폭등' 일본, 한국쌀 첫 수입 → 일본 쌀값이 1년 새 두 배로 치솟자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한국 쌀을 찾기 시작한 것. 2011년과 2012년 동일본 대지진 때 구호용으로 한국 쌀이 일본에 건너간 적은 있지만 판매용 수출은 여태까지 없었다.(동아) ![]() 전남 해남군 옥천농협에서 생산한 '땅끝 햇살' 브랜드로, 지난해 생산된 쌀을 올해 3월 도정하여 수출한 것입니다. ![]() ![]() 일본 내에서는 농협 온라인 쇼핑몰과 도쿄 신오쿠보의 한국 슈퍼마켓에서 판매. ![]() 2. 오피스텔이 위험하다? → 저금리 시기 대거 착공, 준공 땐 경기침체·투자위축으로 당분간 공급 과잉과 수요 위축 계속 될 듯. 현재도 서울 마곡· 창동 절반이 '텅텅' 비어 있어. 쌓인 매물만 10조... 2029년엔 서울 공실률 14%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매경)' ![]() ◇서울 오피스 공실률 (단위=%) 3. 아직은 걷고 뛰는 게 어려운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 우승 기록이 21km에 2시간 40분 → 사람의 절반에도 못 미쳐. 중국 세계 최초 로봇 마라톤 대회. 인간처럼 두 발로 걷는 휴머노이드형 롯보 21대 출전. 완주는 4대 불과. 중간에 배터리 교체 허용. 배터리 교체 시간도 기록에 포함. (한국 외) ![]() 누가누가 잘 달리나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쑹옌파워가 개발한 'N2'(왼쪽부터)와 유니트리의 'G1' 로봇이 달리고 있다. 일부 로봇은 넘어지기도 했다. EPA·신화·AP연합뉴스 ◇총 21대 출전…베이징서 세계 첫 '로봇 하프마라톤' ◇1위 톈궁, 2시간 40분만에 완주 ◇좌·우회전 도로, 경사로도 파악...시속 8~10㎞로 뛰며 안정적 러닝,$로봇교체 없이 배터리만 3번 바꿔 ◇몇몇 로봇은 넘어지거나 역주행 4. 폐업한 소아과의사 3명중 1명, 소아과 아닌 내과 등 다른 과목 진료 → 2020~2022년 3년간 전국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379곳 폐업. 폐업한 소아과 전문의 364명 중 129명(35.4%)은 소아과와 관련 없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108명(29.7%)은 더 이상 의사 일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 분야에서 진료를 계속하는 비율은 34.9%에 불과.(매경) ■연세대·심평원 등 연구팀 분석…코로나19 기간 소아과 364곳 줄어 ◇병원 문 닫은 소아과 전문의들 어디로?…"35%가 다른 과목 진료" ![]() ![]() ![]() ◇연세대·심평원 등 연구팀 분석…코로나19 기간 소아과 364곳 줄어 5. 육사·해사·공사 없애고 '국군사관학교'로 일원화 검토 → 민주당, 차기 정권 출범 시 적극 검토. 복잡해지는 현대전에 대응, 육사 힘빼기 등 다목적. 이명박 정부에서도 추진됐지만 통합이 오히려 군대의 육군 중심 가속시킨다 '해사', '공사'가 더 반대했다고. (한국) 6. 인천공항, 세계 3대 공항 진입 → 지난해 국제선 여객 7,066만명으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9,233만)와 런던 히스로공항(7,919만)에 이어 3위. 2001년 개항 이래 처음. 4위는 싱가포르 창이공항(6,706만), 5위는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6,682만)으로 중국 공항은 없어. (한국) ![]()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습. [사진=박승욱 기자] ![]()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으로 조성 중인 제2여객터미널 동측 한국정원 모습. [사진=박승욱 기자] ◇인천공항 4단계 운영 준비 ◇여객 1억명, 화물 630만t, 운항 60만회로 증가 ◇글로벌 아트 허브 콘셉트도 갖춰 7. 구글에 정밀 지도정보 제공? → 한·미 고위급 통상의제로 논의할 수 있다는 관측. 구글이 요청하고 있는 것은 1대 5000 축척으로 50m를 지도상 1㎞로 표현해 골목길까지 세세하게 식별이 가능한 지도. 과거 두 차례(2007년, 2016년) 요청에 한국 정부는 안보, 군사 시설 가림(blur) 처리를 반출 조건으로 내걸어 거부.(중앙) ![]() ◇현재 구글 한국 지도에는 자동차 길찾기 기능이 없디 8. 하버드대 한 곳이 미 정부로 받는 지원금이 연 3조원 (22억 달러)이 넘는다고? → 트럼프 행정부의 대학 지원동결 조치로 미국인들 새삼 주목... 그러나 공짜는 아니라는 지적. 암치료제, AI, 환경, 감염병 대응, 국방기술 조차 대학들에서 이루어 진다는 것, 국민들은 그 혜택 속에서 살고 있다는 점 조차 인식하지 못해... (중앙, 김승중 고고학자·토론 토대 교수) 9. 저금리 시대라고? 현실은 '15% 카드론' 대출만 42조... → 은행들의 저금리에도 불구하고 현실은 고금리 시대. 카드전업사 8곳 지난달 카드론 평균 금리는 14.75%. 3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3720억원... 지난해 카드사의 연체율은 1.65%로 10년만에 최고.(중앙) ![]() ![]() ◇'소액 급전'도 못갚아…취약계층 '빚 악순환' 우려 10. 황소는 '누런 소'? → 황소의 옛말은 순우리말 한쇼' 즉 '큰 소'라는 의미다. 그러나 지금의 한우 가 '누런' 색이다보니 황소가 한자말 '황(黃)소'로 잘못 여겨지게 된 것. '황새', 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도 모두 크다는 의미의 '한'에서 나왔다.(경향, 한입 우리말)
EXP
1,323,914
(19%)
/ 1,440,001
초 인벤인
이게 지구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