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박정현 기자) 어느 누가 한화 이글스를 막을 수 있을까. 팀은 코디 폰세의 13탈삼진 압도적인 투구와 문현빈의 4타점으로 7연승을 질주했다.

한화는 2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팀은 7연승과 함께 신구장에서 역사적인 첫 싹쓸이 승리를 챙겼다. 시즌 전적은 14승 11패로 리그 2위를 지켰다. 

덧붙여 한화는 의미 있는 기록을 만들었다. 지난 13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7경기 연속 선발승을 챙겨 2001년 이후 24년 만에 구단 역대 네 번째 선발 7연승 기록을 완성했다.

반면 NC는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졌다.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며 시즌 전적 7승 12패가 됐다.




화수목

롯데 ( 1,2,3선발 ) vs 한화 ( 2 3 4 선발 ) 사직구장

미친경기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