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에 표류하다가 넘어오게 된 북한주민이 있었는데 다시 돌아가겠다고 명확히 밝혔었고 정부도 그에 따라 북한에게 쓸수있는 통신 채널통해서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두달가까이 북한은 여전히 무응답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는 이런일은 못봤던것 같은데 돌아간다는 사람마저도 무시하는것 보면 인권보다 정치적인 셈법을 우선시하는것 같다는 관측이 크다네요..에휴..

이제는 잠깐 실수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가려는 자국민마저도 정치적 카드로 쓰려거나 혹은 체재보장에 도움이 안된다 경계하는건지 뭔지..
그러게 러시아에 왜 파병을 보내서 이것저것 골치아프게 고민하게 만든건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