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 당연히 윤석열 지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욕했는데,

윤석열이 뭘잘못했냐고, 민주당탓아니냐고 저한테 말하더군요.

그 말듣고 마음속의 정이 실시간으로 없어지는군요.


신념? 그런 문제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정이 뚝떨어진다해야하나

내 시간을 굳이 써야하나하는 허무감이 짝드는군요.

뭐 어쩌겠음.. 싫으면 안만나야지.

Ps 왠지 일기보단 사과짤에 격분한 오이갤러들일건 기분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