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만해도 넥슨에 별 불만이 없는 유저임

했던게임 보면

카트라이더 : 잘나갈때 하던거 유료카트 성능차이 많이나면서 꼬와서 접음

서든 : fps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하는데 멀미 심해서 절대 혼자서는 안함

듀랑고 : 이건 이상하게 꽤 했었음. 솔직히 그렇게 까지 재밌는건 아닌데...생각해보면 워3 유즈맵에서 겨울나기 하는 느낌이어서 그랬던거 같긴함.

솔직히 굶지마 보다 이게 난 더 취향에 맞았음



저런상황이다보니 내입장에서는 넥슨이 데이브더 다이버 내고

카잔 내고 하는거 보면서 둘다 스팀에서 정가주고 샀고

둘다 재밌게했음..




그런데 넥슨 게임이 저게 전부가 아니지..


레알 넥슨이 직접 개발한게임만해도 50개는 넘을거고

한국에서 어쩌면 게임 제일 많이 만든 회사가 넥슨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저런 상황에서 다들 자기가 해본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함.


와우에 대해서 경험을 이야기 하면 전부다 이야기가 다 다름

왜냐하면 겜안분(게임안해본새끼가분탕침) 이 아니라 겜한분(게임해본분) 이 이야기릉 하니까 그런거임


나부터도 그냥 오리때 랑 리분 때 딱 두번이 기억의 끝임

그런데 어떤사람은 오리때부터 사이에 비는틈없이 리분까지 한 사람 팬더떼 유입되서 한사람 군단 유입 대격변에접은사람 등등 존나 다양함

그렇다보니 와우 경험담이나 이런건 천차만별임


와우 20년동안 아예 안쉬고 계속 달린 사람이면

저런사람들 보면서. 아..얘는 리분때 끝이구나 하고 알수있는데

그런거 모르는 상태에서 서로 단편적인 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음



넥슨에 대한 평판도 대부분이 메이플만 한 사람 든파 피온만 한 사람은 평가가 완전 씹으로 평가가 나오는게 당연하긴한데..


그거만 만드는 회사는 아니란걸 이야기 해도 저사람들한테는 저 경험이 넥슨의 이미지 전부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