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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2 01:05
조회: 3,515
추천: 26
어떤 분의 중도, 양비론에 대한 글을 보고..![]() ![]() 확실히 대선기간이긴 한가 봅니다. 어느 분의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해 차악이랬다가 이젠 최선이니 뭐니 하는 글에 1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가 글 자체가 사라졌고, 뜬금포 중도 양비론에 대한 글에 40개 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고요. 근데 제가 좀 이해가 안가는게 있는데요. 지금이 보수/진보/중도를 나눠 내가 맞네, 니가 맞네, 이런걸 따질 사항인가요? 1호 당원인 내란수괴 윤석열이 속한 국민의 힘의 후보와 민주당의 후보 중 어떤 후보가 차기 대통령일지에 대한 대선이 아닌가요? 즉 헌법 파괴 세력과 호헌 세력의 후보 중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가에 따라 내란 수괴의 운명이 달린 대선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왜 중도가 나오고 양비론이 나오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중도, 양비론에 대해 장문의 글을 쓰신 분께는 할말은 많지만... 별의미가 없을듯하여 줄이겠습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저 개인적으로... 지난 대선에서 2찍, 그러니깐 윤석열을 지지한 사람들 중에 여가부 폐지 및 종부세 폐지등의 공약으로 지지한 분들보다 더 안 좋게 보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나는 보수니까, 보수당인 국민의 힘 후보인 윤석열을 지지한다.>라는 생각으로 아무생각 없이 윤석열을 지지한 사람들이죠. 이로 인해, 진보/보수 또는 보수/진보.. 이런 진영논리에 함몰되어 후보가 어떤 공약을 내었고, 또 어떤 비전을 갖고 있는지, 대선 토론에서의 자세등을 살펴보지도 않고 당 후보라고 생각없이 지지한 것이 내란수괴 윤석열의 당선에 크게 일조를 했고, 결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죠, 이는 내란으로 귀결되었고 말입니다. 즉, 본인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치에 무관심하다, 선거철에 생각없이 자신의 주권을 행사했다는 말밖에 안되는 행동이죠. 그러니.. <1년 지나면 국민은 또 달라진다. 다 찍어주더라>라는 말을 서슴없이하는 정치인이 버젓이 국회의원을 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정말 코미디죠. 마지막으로.. 이번 내란건으로 우리나라 지도층 중, 내란 세력과 엮인 사람들의 민낯을 많이 보게된 만큼... 개인적으로 이번 대선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내란 파괴 세력에 대한 심판이 되는 선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박시 반박하신 분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제가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고, 생각이 다를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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