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와 디시



이게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사안임.
왜냐면, 다른 범죄는 사이트 운영자가 삭제조치하고 경찰한테 넘기면 표현의 자유로 넘어가지는데,
이건 그 보수란 애들이 그렇게 사수하던 "국가보안법" 위반임.

내란으로 윤석열이 1심이건 2심이건 판결 나는 순간 바로 기소임.
그런데, 이미 사법부의 최고위인 헌재에서 내란으로 판결은 안 했지만,
내란의 행위에 대한 부분을 전부 인정을 해버려서
하위 기관인 지방법원,고등법원이 내란 행위를 부정할 수가 없음.
결국엔 윤석열은 내란죄에서 빠져나오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짐.
지귀연이 꼬투리 잡아서 염병을 떨어도 결국엔 고등법원으로 가면 내란죄로 판결 할 가능성도 큼.



그래서 윤석열이 판결 받는 순간,
일베,디시는 이미 고발장이 접수가 되어서
자동으로 내란선동죄로 사이트 폐쇄는 물론 운영자는 내란선동, 내란가담으로 기소됨.
거기에 글 쓴 모두 서버에 기록된 접속 기록 및 MAC주소로 전부 추적해서
내란선동 가담으로 처벌됨
실제로 통진당 해산 때 그래서 전부 처벌 받고 해산하고 완전히 와해됨.


내란선동은 벌금 없이 최소 3년부터 시작함.
글쓴이가 글 지워봤자 접속, 활동 로그는 서버에 3~5년간 남기 때문에 소용 없음.

보통 6-3-3 법칙으로

윤석열에 대한 내란 재판은 1,2심 포함 9개월 남음.
이 말은 일베와 디시의 수명도 9개월 남았다는 이야기다.


일베, 디시는 이제 완전히 사회에서 박멸되는 거고
지금 시한부라는 거지.


내가 일베라는 사이트 폐쇄 시키려고,
15년을 싸웠다. 내가 쓴 일베 폐쇄 국민 청원이 뉴스랑 기사도 나더라
그래도 안 없어지던 질긴 것이.
드디어 없어지네.

물론 나도 알어. 그 일베들 전부 펨코 일팍, 유튜브로 빠지겠지.
근데 나는 사이트를 없애고 싶은 게 아니야.
그들이 사회악이라고 명확하게 인장을 박아버리고 싶은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