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이 최근 한국 축구의 부진을 거론하면서 일본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저렇게 되면 안 된다"는 얘기다. 한국 입장에선 뼈아플 수밖에 없다.

최근 일본에서 열린 덴소컵(한일대학축구정기전)과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의 한국 졸전을 통해 일본도 배우고 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