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부부 내란 쿠데타 직후부터 침묵하다

윤석열 체포되니 봇물처럼 터져나와 외쳐대고

윤 탈옥하니 갑자기 다시 침묵.

어제 파면 선고하니 다시 등장하기 시작한 단어들.











아직 친위 쿠데타 공모자들 조사조차 제대로 시작 안했는데

'차분해야 한다'
'통합과 안정으로 가자'
'아픔 이겨내고 국민 힘모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제는 둘로 나뉜 국민 마음 하나로 모아야 한다' 
'지금부터는 통합과 안정이다' 식의 단어들이 그들에게서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놓고 '협치'라는 단어를 쓰면 어떤 반응이 돌아오는지 이제는 학습했나 보군요.


협치에 강박걸린 사람들의 무분별한 관용과 무책임한 용서가
쌓이고 쌓여서 윤 부부같은 괴물들 자라는 사료로 이용된게 한국 현대사입니다. 
다음주부터 협치의 대 합창이 시작될거라 시작했지만, 확실히 빠르긴 하네요.



어제 파면은 심판이 아니라,
쥴리 부부를 무장해제 시킨 시작단계일 뿐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누군가가 협치나 통합, 대화를 외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