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m********

대통령 지지 성향의 판사가 네 명이나 있었는데, 전원 일치라는 결과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분명히 판사들에게 어떤 형태로든 압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해. 그리고 일본의 언론도 좌파가 기뻐하는 모습만을 집중적으로 보도하고, 정작 진짜 내막에 대해서는 전혀 다루지 않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

이 일로 인해 반일 정치로 되돌아가게 돼, 독도 문제나 강제징용, 위안부 문제 등에서 또다시 배상이나 사과를 요구받는 등 골치 아픈 상황이 반복될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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椰子っ子

이대로라면 또다시 문재인 정권 시절로 되돌아갈 것 같네요. 이재명은 문재인보다 더 과격한 인상이 있고, 앞으로 우리(일본)와의 충돌은 훨씬 더 격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만약 미국이 주한미군 철수를 검토하게 된다면, 북한과의 통일까지도 가시권에 들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일본 주변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있는 상황인데, 여기에 하나된 강성 반일 국가까지 등장한다면 정말 심각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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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PON！

한국 언론은 물론이고 일본 언론조차도 이상할 정도로 전혀 보도하지 않으려는 사안이 있다. 그것은 애초에 윤석열 대통령이 왜 계엄령을 발동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유다. 한국 언론은 거의 대부분이 좌파 세력(반일 세력)에 속해 있어서, 어떤 매체도 대통령 탄핵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는 식으로 보도해 왔다. 하지만, 일본 언론은 왜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혼란에 대해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으려는 걸까? 마치 무언가 압력을 받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물론, 이웃 나라의 내부 사정에 깊이 개입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이번에 대통령이 좌파 세력으로 바뀌게 된다면, 한일 관계도 다시 후퇴할 것이고, 반일 활동은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현재 한국에서는 특히 학생층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그 사실이 전혀 보도되지 않고 있는 점도 정말 의아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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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

한국은 자유 민주주의를 파기했다. 앞으로 중국, 북한에 의해 지배되는 국가가 될 것이고 서방 진영의 적대국이 될 거다. 이미 북한에 의한 지배가 상당수 진행돼 폭력으로 정치도 사법도 무력화시켰다. 더 이상 멈출 수 없다. 일본은 다가올 침략에 대비한 방위력 강화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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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b********

계엄령에는 대통령의 판단으로 발포할 수 있다고 법으로 규정돼 있는데, 그렇게 하면 법 위반이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여느 때처럼 법치주의를 무시하는 정치적인 한국이네. 다음 정부는 대북 송금을 하거나 중국에 씨에씨에 하는 친중 정권이 들어설 것 같은데, 일본으로선 한국은 저쪽편(적성국)이라는 걸 전제로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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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m********

한국은 매우 우수한 나라이고 국민도 뛰어나지만, 그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상황이 건국 이래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 스스로 선택한 지도자를 감옥에 보내고 탄핵하는 문화를 이제는 벗어나야 합니다. 아울러, 험담을 일삼는 습관에서도 탈피했으면 합니다. 대통령이 탄핵된다면, 그를 선택한 국민에게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습니다. 뽑을 때는 열광하다가, 열기가 식으면 한 사람에게 모든 책임을 지우고 탄핵해버리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대통령을 지지했던 이들, 정당도 깊이 반성하고, 제대로된 지도자를 내 당선시키는 것으로 이번에는 그릇된 문화를 벗어나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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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

최근 이렇게까지 절망감에 사로잡혀 슬퍼진 뉴스는 없었습니다. 타국의 일이라고는 해도, 명백한 부정과 범죄를 저지르고 다섯 건이나 되는 재판을 받고 있는 야당 대표와 그 조직에 의한 쿠데타가 만장일치라는 말도 안 되는 결과로 승리할 것이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윤 대통령 측에 서 있던 것으로 알려졌던 판사들은 도대체 어떤 압력에 굴복한 것일까요. 일본이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적어도 한국에서는 정의가 승리하길 바라고 있었습니다만, 이제 한국의 사법 체계는 붕괴된 것 같습니다. 우파 유튜버나 우파 시민들은 사냥당하고 멸시받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폭동이 아닌 내전으로까지 번질지도 모릅니다. 너무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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練習室

일본도 예전부터 간첩 천국이었고 이젠 좌익이나 테러리스트들의 계획이 국회를 통과할 정도인데다 종교탄압까지 시작되며 위험한 나라로 치닫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마저 이런 꼴이다 보니, 세계 평화의 희망이 점점 더 멀어져가는 느낌이야. 

하지만 한국 보수 젊은층에 의해 이 같은 상황이 뒤집혀 윤 대통령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 밤마다 이어지는 시위에서 부상자가 나오지 않아야 하고. 트럼프, 푸틴에 시달려 아베 씨가 없는 일본은 말라죽어갈 것이 확실하지만 한국마저 이 상태라면 일본은 정말로 위험천만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대만한테 "지켜줘"라고 말하는 것도 무리니깐. 어떡하지? 일본도.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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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目

한국에 대통령제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 배경이나 국민의식이 그 정도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다른 나라의 제도를 그대로 모방하는 것은, 한국의 민의(民意)와는 거리가 멉니다.

대통령이 왜 필요한 존재인지, 그 본질부터 다시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그리고 사법부는 항상 여론에 따라 판결이 좌우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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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미국과 한국을 보고 느낀 점은, 양당제와 대통령제는 결국 안 된다는 거다. 의견이 점점 과격해지고 서로를 향한 공격이 추잡하고 극단적인 양상으로 변해가니깐.

일본도 양당제를 지향하는 선거 제도를 도입한 이래 의견이 점점 과격해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지.

총리가 절대적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에선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악한 정치가 사회 전반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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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n********

한국의 삼권분립은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워. 야당의 정치적인 압박에 사법부가 굴복한 것으로 보여.

한국 내부는 한동안 혼란스럽고 경제적 침체가 지속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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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

예상대로 더불어민주당의 파면 공작이었다. 법관과 검찰은 더불어민주당에 가까운 법관들을 모아놓고 대통령 교체 시기를 저울질했다. 이재명 대표는 의혹이 많은 정치인. 역시 일본에 손해배상을 청구하거나 친북 일색의 정책을 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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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

(한국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관심있게 지켜본 입장에서, 이 판결은 매우 당연하고 타당하다고 생각해. 민주주의 파괴를 시도한 사람에게 무슨 변명이 필요해? 한국의 쿠데타·독재의 역사를 알고 있다면 윤 대통령이 한 일은 폭거에 불과함을 알 수 있지. 문제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SNS 음모론에 푹 빠진 인간들이 국가원수를 하고 있다는 점이야. SNS를 무작정 규제해서는 안 되겠지만 이런 극단적인 주장을 믿는 인물이 국정에 참여한다는 건 진짜 끔찍해. 열광하는 지지자만 보고 정치할 게 아니라 보통사람, 보통의 상식이 국정에 반영돼야 해. 구체적으로 앞으로는 투표도 스마트폰이나 PC로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게 더 많은 의견이 더해지면 극단적인 의견은 중화되고 보다 합리적인 결론에 다가서게 될 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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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ys********

법치를 표방하는 이상, 윤 대통령의 행위를 한국 헌법 제77조 제1항 및 제3항에 비춰 봤을 때 ‘탄핵이 타당하다’고 생각해.

따라서 현지 헌법재판소는 올바른 판단을 내렸다고 봐. 뉴스로 본 한국 헌재의 결정 논리도 대체로 동의할 수 있었고.

하지만 일본 입장에서는 “이제 꽤 골치 아픈 상황이 되겠네”라는 생각을 감출 수 없겠네.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응하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빠개질 거 같은데, 여기에 이웃 나라의 정국 혼란까지 겹쳐지다니… 솔직히 말해 "나 좀 내버려둬" 빽 소리 지르고 싶는 심정이야.

그런 감정을 떠나 법률적인 관점에서만 보면 이번 결정은 충분히 타당한 판단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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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윤 씨가 벌인 비상계엄의 위헌·위법성은 너무도 명명백백해서 파면 이외의 결정은 내놓을 수 없었다. "윤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 친북·친중세력과 싸우고 있다"고 망상하던 치들은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문을 똑바로 읽어 망상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일본 언론에서 윤 씨를 편들고 옹호했던 속칭 '전문가'들의 분석이 타당했는지, 그 동기가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제대로 돌아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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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자:하늘바람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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