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복귀 전제로 현충원 답사까지…결국 내려간 '봉황기'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돌아올 걸 전제로 오전에 현충원 사전답사까지 다녀왔다면서요. 지금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내부적으로 기각이나 각하를 기대하기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오전까지만 해도 윤 전 대통령 복귀를 전제로 대통령실 직원들이 현충원에 사전 답사를 다녀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권관계자는 "대통령이 복귀하면 첫 일정으로 현충원 참배를 준비했던 것으로 안다"고 JTBC에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35975?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