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가수 JK김동욱이 윤석열 파면에 분노했다.

JK김동욱은 4일 “2060년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 설마 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 전에 변할 것이야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 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라며 “우리 2030들! 이번 탄핵반대 반국가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실 희망보다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현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드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JK김동욱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에 참석하고 개인 SNS를 통해 날 선 발언을 쏟아내며 윤석열 대통령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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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33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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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이보고 눈치좀 배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