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시간 내서 아내와 안국동 사거리 다녀왔네요.
어린 세자녀 키우느라 저녁이나 주말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을 남깁니다.. ㅠ

오늘 저녁 메뉴는 *파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