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2시 25분께 경남 거창군 북상면 갈계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7대와 차량 11대, 인력 30명을 긴급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5부 능선에 발생한 산불은 차량 진입이 어려우며 초속 1m의 바람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