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당일 국회 현장에 투입됐던 김형기 특전사 1특전대대장,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과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음 파일 33개를 지난해 12월 검찰에 제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4일 오전 0시 30분, 이상현 여단장은 부관인 안효영 작전참모의 휴대전화로 김 대대장과 통화했습니다.

이 여단장이 "담 넘어가. 담 너머로 국회 본관으로 들어가라"고 말한 뒤 "본관으로 들어가서 의원들 다 끄집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통화는 9분 뒤 이어졌습니다.

이 여단장은 "지금 의원들이 문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대"라면서 "문짝 부숴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재차 종용했습니다.

세 번째 통화는 계엄 해제 결의가 임박했던 오전 1시에 다시 이뤄졌습니다.

김 대대장이 "후문으로 문 부수고 들어왔다"며 "내부 안쪽, 두 번째 문을 돌파 못 했고, 소화기로 격렬히 저항하고 있다"고 하자, 이 여단장은 "대통령님이 문 부숴서라도 끄집어내오래"라며 대통령의 지시 사항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https://v.daum.net/v/2025033120161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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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렇게 쉬운 탄핵심판이 있나???
구속까지 된 대통령을 기각한다는게
말이 됨??? 진짜 헌재는 이제 없어지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