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는 대형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입산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명령 대상 구역에 대한 출입이 전면 금지되고 그 외 산림에서도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쓰레기 소각 등 모든 화기 사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