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설득력 있는 찌라시가 돌고 있네요.. 
일부러 민주당 쪽에서 실행 전 압박을 위해 흘렸다는 소리도 있는거 같아요..
거두 절미하고, 

3월31일(월)에 아래 내용 동시 진행

  1. 국무위원 전원 탄핵안 발의
  2. 임기가 만료된 헌법재판관은 후임자가 선정될때까지 직무연장한다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발의 
  3. 국회의결 및 대법원장 지명이 통지된날로부터 15일 이내에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한다 라는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발의


4월1일 :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 시킴
4월2일 :  국무위원 전원 탄핵안 본회의 가결  (--> 행정부 국무회의 무력화, 거부권 행사 주체가 없어 거부권 무력화)
4월17일 :  4월2일을 기준으로 15일 이후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완료 (사실상 국회의장에 의해 임명되는 효과)
4월18일 :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은 개정된 헌법재판소법에 따라 자동 임기연장
4월25일 :  6:3으로 윤석렬 파면 (단, 신임 마은혁 재판관으로 인해 변론갱신 절차를 밝아야 해 뒤로 밀릴 수는 있음)

이후, 국무위원이 다 없는데, 대통령 선거는 어떻게 하냐는 반론이 있을 수 있는데,
국회가 법을 개정해서 선관위원장 등이 선거기일을 지정할 수 있다고 입법해 버리는 방법을 쓰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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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상기 내용은 국민의 힘이 바라는 민주당 측 행동이었네요.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덫에 낚였고, 제가 또 여러분들을 낚이게 한 듯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국힘에게 이익되는 내용이며, 이것보다 4월18일 이후까지 선고안함으로 발생되는 자연법(=혁명) 상태가 되는것이 백번 낫습니다. 민주당에서 흘린게 아니라, 국힘쪽에서 흘린내용 같습니다.

국힘측이 가진 칼이 많지 않습니다. 그들이 뼈와 살을 모두 잃을 국면인데,
윤석열 내주고 정당이란 뼈를 잃지않기 위해 윤석열 안내줄것 처럼 언플하는 것이었네요.
먼저 윤석열을 준다면, 뼈는 무조건 잃을게 틀림없으니까요. 후반부를 노린전략이며, 후반부로 갈수록
수가 없어지는건 국힘입니다.

제 자신이 불안하고 갑갑하고 힘드니까 일순간의 유혹에 흔들렸던것 같습니다.
국민이 흔들리면 지도부까지 흔들릴수 있습니다.

곧바로, 이렇게 생각바꾸게 된 계기에 대해 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ㅁ자연법을 선호하는 김규현 변호사 발언ㅁ-----------------
ㅊ] 지금 목적이 뭐야? 목적은 윤석열을 내려오게 하는 거예요. 적법하게 윤석열 탄핵시키는 거거든. 근데 아까 탄핵을 다른 뭐 국무위원들 다 시킨다고 해서 윤석열이 탄핵되는지 되지는 않아. A를 한다고 해서 B로 바로 연결되는 거는 아니거든. 근데 분풀이는 돼.

ㅁ 그래서 사실은 헌법재판소에 경고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이거예요. 4월 18일 넘어가서 만약에 퇴임하고 선고가 안 되면 혁명이다.

ㅁ 4월 18일이 지나버리면 정당화 된다니까요? 헌법 제1조를 근거로 다 할 수 있습니다.

ㅁ 요지는 우리가 더 맞아도 우리는 맷집이 워낙 좋고, 우리는 이길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칼을 뺄 필요가 없습니다. 큰 칼은 나중에 빼서 한 번에 그냥 쓸어버리면 됩니다. 

ㅁ 이런 때일수록 꼼수를 쓰기보다는 정석, 원칙대로.

ㅁ 4/18 이후, 퇴임한 헌법재판관 2명이 광장에 합류하겠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얘기를 하겠죠. 그러면 혁명(=자연법)의 조건 갖춰지는 겁니다.
----------------ㅁ자연법을 선호하는 김규현 변호사 발언ㅁ-------------
1. 서론 : "5:3 교착상태"기사는 정치적의도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426481
2. 본론 : 국힘의 계획이다 행동하게 만드는. 빌드업이 5:3 기사.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2426497
3. 결론 : 대비는 하되, 줄탄핵은 시기상조. 일망타진하기에 4/18일까지 늦춰지는게 오히려 낫다.
4. 참고 : 5대3 SBS 임찬종 기자는 친검찰 기자로, 빨간아재와 싸움에서 반대편으로 뛰어서 도망간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