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부 탄핵 찬성 5  반대 3인 헌법재판관중
찬성 2표가 확실한 재판관 둘은 4월 중순에 임기가 끝납니다.

하반기까지 질질 끌면 새로 임명되는 헌재 판관 2명의 임명권은 권한대행, 사실상 쥴리가 임명시키지요.

이게 통과되면 헌재 윤 부부 탄핵 판관은 찬성 3 반대 5로 역전되고

기각되면 쥴리는 시위하러 나온 사람들에게 '중국 간첩의 사주를 받았다'며 경비계엄 선포 후
사뒀던 시체가방 16000개에 사람들을 채워넣기 시작할 겁니다.
탄핵 기각된다며 7단 케이크 만들던 503은 귀여워 보일 정도지요.


이 단계가 되면 '이제는 둘로 나뉜 국민 마음 하나로 모아야 한다'운운하던 협치병자는
쥴리에게 붙은 몇놈 빼곤 이미 시체가방에 들어있을거고.





2찍 청년들이나 태극기부대에게는 어디에선가 흉기나 둔기가 대규모로 살포될거임.
전광훈 같은 놈들은 길에서 사람들 만나면 쥴리편인지 물어보라는 질문지를 유튜브로 알려주고
쥴리의 일베청년들과 태극기부대는 마오쩌둥의 홍위병이 될터.

-르완다 인종 청소 학살 때 후투족 민병대가 민간인에 뿌린 마체테들. 
학살 피해자 중 38%, 약 40만명이 이웃이 휘두른 마체테에 살해당했다.-



헌재 재판관이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냐고?

경술국치 후 기념사진까지 찍으며 부역질 만세 외친 이 매국노중 제대로 처단된 사람이 있긴 했나.
전부 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며 천수를 마쳤고, 자자손손 누렸지.
헌재 재판관중 저 부역자들과 비슷한 마음 가진 사람이 정말 1명도 없을까?
쥴리가 앉혀주는 사람들이?



이 최악의 디스토피아 멀티버스가 앞으로 4주도 안남음.

내전이 나야 쥴리 독재정을 만들고 지속시킬 수 있다면
사람 몇만명이 죽든 상관없다는 자들을 상대하고 있는게 지금 상태임.

르완다나 세르비아에서 그랬듯이, 내전 발발시 그 유혈의 폭포덕에 권력은 십여년 더 연장될 겁니다.
쥴리 왕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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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했던 이웃집 아저씨와 학교 선생님, 
목사님이 하루아침에 저를 죽이려고 마체테를 들고 쫓아왔어요. 
저는 죽어라고 계속 달렸어요. 
그들이 계속 뒤에서 제 이름을 불렀어요.
너를 꼭 죽이고 말겠다고요."

- 르완다 대학살 생존자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