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피해자와 피해를 말하면서 겉으로는 프레임화, 몰이의 행동을 보여주고,
찐으로 피해에 분노하는 사람들을 싸잡으려 하는걸로 보이고,
참사를 정쟁으로 비화시켜서 서론 피해자->결론 정치/민주당/지역감정이 문제다의 흐름으로 가는듯한
분위기를 많이 느꼈음. 근거는 내 느낌+내 메모장임.

왜? 우선순위가 찐이랑 다르지?
진짜 피해자에 대해 관심이나 있긴한가? 생각이 드는
언행불일치의 이율배반적인 사람들의 출몰에 강한 의심을 하게 되었음.

그리고 예산삭감과 예비비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 둘을 섞어버려 답답함을 느낌.





잘 갖춰놓으면 향후 수십년간 좋은 시스템을 만들수 있고, 인프라를 만들수 있는 
긴급 재난 대응 예산을 깍은것에 화가 남.
자연재해는 언젠가 일어난다란것이 상수이고,
현재 가용가능한 자원으로 어떻게 대응할것인가는 변수니까.
이 변수의 상한치를 올리는게 필요하고, 또 미리 준비될 필요가 있으니까.

세수 결손 11조도 웃기고, 장병복지 1.5조삭감, 코인빚+대출빚 125조 탕감한거도 웃긴게,

플러스마이너스 하는 전체예산 677조원 부근에서 고작 4조원, 그중 예비비는 2조원깍은거로 삭감탓을 하는게 웃긴다는 것임. 0.3%에 불과한 금액때문이라고?? 

이 얘기는 24.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때도 나왔던 이야기임.





이 기사에서 언급했다시피,
"예비비삭감으로 제주항공 참사대응이 어려워졌다" 라는 카더라가 당시에도 커뮤에서 유행했었음.

역사는 반복되는거 잘 알고, 멍청한사람들의 멍청함이 유지되기에 그들의 멍청한짓도 반복되는것도 알지만
한번 관심가졌고 보고 들었는데도 제대로 모르고, 또 반복 카더라 전파시키는거랑,
알 기회가 있었는데, 두번 세번째도 여전히 아몰랑하는건 문제가 있음.

어째서 이 현상이 반복되는지? 이해못하고 있고, 무엇을 모르고? 무엇을 아는지? 제가 알 수 없기에,
이것저것 다 때려박아 넣어서
1) 정리안되어 가독성 떨어지는 점
2) 설명능력 ㅈ박은점 양해바랍니다.

낫 놓고 기역자 구분할 수 있으면, 다 아는거고, 딱히 신경쓸 필요없는건데,
모두가 아는 얘기 또 또 또 꺼내서 귀에 못 박히게 해서 여기 오징어들에게 미안함.
그래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다시 꺼내봤습니다.

요약) 재난 예산, 재해대책비를 예비비와 헷갈려하지도, 믹스 하지도 말자.
3조 4천억원이란 금액이 작아서 재난대응 못하는것이 아니다.
-> 예비비와 무관함. -> 재난대응하는 곳이 그냥 못하는 것 뿐.
-> 그놈의 국회탓할게 아니라 집행처, 시행처 정부탓좀.
P.s. 합리적 추론상 '이 새끼들은 너도 알고 나도 아는거 그냥 질리게 만들어서, 지치게만드려는 수작이 틀림없다.'
P.s.2. 이 모든것은 작성자의 음모론적 해석이고 관점일 확률 80+%임. 너무 진지하게 보지않아도 됩니다. '저렇게 생각하는 자도 있구나' 라고 편하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