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에서 한 과수원 주인이 쓰레기를 불법 소각하다가 산불을 냈는데 다행히 진화 됨

산불 때문에 나라가 난리통인데도 불을 낸 이유가 뭐냐며 물으니 한다는 대답이 "모른다, 뭐가 당겼는지 그냥 불을 질렀다"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