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슈가 있으면 벌떼처럼 몰려들어 죽을 때까지 악평하고 댓글을 남기는 문화는 우리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라 생각하고, 정부 차원에서 어떤 조치가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라는 생각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결론적으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용자들의 칭찬을 받는 게임을 만드는 수밖에 없다. 한 기업이 어떻게 수천만의 대중을 상대로 싸우겠느냐. 열심히 노력해서 입증해 보이는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집에서 쫒겨날정도로 게임하는게 결과물이 이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