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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태어났습니다! 기분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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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지쳐 쓰러져버린 소방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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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교수 "교수라고 다 아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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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정효 감독의 포항전 패배후 라커룸 스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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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한 일본인의 안중근 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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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4 09:55
조회: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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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3월 24일, 월요일 ❒. 💢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의성 산불은 성묘객 실화, 산청은 예초기 불씨... → 21일 경남 산청을 시작으로 주말동안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40건 이상 산불. 건조, 강풍 만나 삽시간에 번져. 산불 원인 최근 10년 통계도 ▷ 입산자 실화 37% ▷ 쓰레기 소각 15% ▷ 논 밭두렁 소각 13% 순...(동아 외) ![]() ![]() ![]() ![]() ![]() ![]() ■ 영남 집어삼킨 거대 산불 … 축구장 1만835개 면적 불탔다 ◇고온건조한 날씨에 강풍 덮쳐 ◇주말 전국 30곳 동시다발 산불 ◇경남 산청·경북 의성 피해극심 ◇2022년 동해안 산불 이후 최대 ◇헬기 100대 투입해 진화 총력 ◇산청,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2. 30·40대 의원들, 연금 개혁안에 대거 반대표 → 여야 없이 3040 의원들 반대·기권 83표(반대 40, 기권43)... '더 내고, 더 받는' 개혁이라지만 연금고갈 9년 연장에 불과. 젊은 세대가 국민연금을 받을 때쯤엔 다시 연금 고갈 예상..(중앙선데이) ![]() ![]() ![]() ![]() ![]() ![]() ![]() 3. '입만 벌리면 예의를 따지는 중국이 저토록 부패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스키외의『법의 정신』(1748)에 나오는 말이라고...(중앙선데아, 칼럼) ![]() ![]() 4. 채소, 과일 좋은줄 다 아는데 오히려 소비는 줄었다 → 1인당 하루 섭취량 2013년 451.3g에서 2022년에는 350.5g으로 10년 만에 100g 이상 줄어. 하루 권장량 500g 이상 먹는 사람 비율도 2014년 38.2%에서 2023년 22.1%로 감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4년 추계 국제학술대회' 황지윤 상명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발표.(중앙선데이) ![]() ◇그래픽=정수경 기자 jung.suekyoung@joins.com ![]() ◇똥배 없는 86세의 비결, 매일 자연이 준 보약 500g ◇비타민·무기질·식이섬유 등 영양 풍부 ◇베리류 키운 핀란드, 암 사망률 53% 감소 5. 낙농대신 베리 농업 키운 핀란드, 암 사망률 53% 감소 → 핀란드는 낙농업을 베리류 재배로 대체하고 버터 위주의 식습관에서 저지방 우유와 채소 섭취를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대대적 정책 전환. 30년이 지나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75% 줄었고, 암 사망률도 53% 감소했다.(중앙선데이,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 윤영호 서울의대 교수. ![]()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장 겸 서울의대 교수. 한국건강학회명예이사장. 6.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 '블롭피쉬'(Blobfish). 블롭피쉬는 심해의 높은 수압에서는 일반 물고기 모양이지만, 수면 위로 떠오르면 압력이 악해져 몸이 팽창, 특유의 흐물흐물한 모양으로 변형된다. 이 모습 때문에 블롭피쉬는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생물'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호주와 뉴질랜드 수심 600~1200m 바다에 산다.(동아 외) ![]()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 '블롭피쉬'(Blobfish). ◇심해에 있다가 수면위로 나오면 몸이 팽창돼 이런 모습이 된다. 7.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 상위 10% 기준은 '20억원' → 반면 하위 10%인 순자산은 '마이너스(-)' 890만 원이었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자료.(한국) 이번 기사에서 평균 순자산, 중위 순자산 기준은 나오지 않는데 지난해 기준은 평균 순자산은 4.5 억, 중위 순자산 값은 2.4억원이었다. ![]() ![]() ![]() ![]() 8. 의대생 복귀 움직임 뚜렷 → 지난주 복학 마감한 연세대에서 절반가량 돌아왔다는 소식이 알려 지자 다른 대학도 동요하는 모습... 고려대와 경북 대에서도 상당수 복귀. 다만 최소 학점만 수강신청해 제적을 피하고 수업에는 참여하지 않을 가능성 등 변수는 남아 있다고. (국민) ![]() ◇연세·고려대서 상당수 등록 마쳐 ◇이번 주 의대 교육 정상화 갈림길 ◇당국, 미등록 강요 강경 대응 유지 9. 식당, 팔아도 남는게 없다? → 주범은 식재료·인건비... 전체 비용의 70%. 미국은 이 비율이 59.1%로 우리나라가 미국보다 10.7% 포인트나 높아. 글로벌 회계법인 베이커틸리와 농림축산 식품부 조사. 전문가들은 통상 재료비, 인건비 비중이 65%를 넘으면 사업자가 수익을 내기 힘들다고 본다. (매경) ![]() ◇음식값에서 재료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바중 70%... ◇미국보다 무려 10%나 높다. ◇이 비율이 65% 이상이면 이익이 나기 어렵다. 10. 요즘 오렌지 맛이... → 미국, 유럽에서 오렌지 주스 소비 급감, 오르기만 하던 오렌지값 하락 반전 조짐. 최근 오렌지 나무 감귤녹화병 유행으로 수확량은 줄고 수확한 오렌지는 쓴맛이 강해. 이를 원료로 한 주스 맛도 떨어져 소비 감소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한경) ![]() ◇ “감귤녹화병이 주된 원인…낙과가 평소보다 훨씬 많아” ![]() ◇몇 년간 이상 기후 여파로 치솟았던 오렌지 주스 선물 가격이 올해 들어서는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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