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조금 불편했습니다.

표정은 부족해 감정 전달이 부족하고 움직임이 적어서 게임 pv 붙여둔 것 같습니다

자막이 나오는데 보다 보면 이해가 갑니다 한국어인데 들리지 않아요 녹음실에서 녹음 된 영화인데 말이죠
입이 안 움직여서 더 그런 느낌입니다

진부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나 얼마나 내용을 줄인건지 알 수 없지만 인물들의 설명이나 악역이 무슨 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직도 숨어서 수련하는 밀교의 교주가 신의 힘을 빌려 무슨 사상을 전파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작진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부족해 좀 더 못 가고 포기해버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