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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측은 3주째 대응 및 회신이 없는중입니다.

물증없이 템퍼링을 확정지어 욕하는 사람이 많았고
제우스는 '유다' '롤근우' '인성이 나쁜선수' 뿐 아니라 온갖 인신공격에 시달렸으나 티원전 승리 후 노세레머니 및 리스펙하는 인터뷰를 보여줬습니다.

진실공방에서 티원측이 명확한 증거를 보이거나 반박하지 않으면
CEO가 트위터를 이용해 나간선수를 욕먹도록 몰이한것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이하 정리 (롤벤 닉네임 크레용팦 작성)

참고사항) T1에 특정 쟁점에 관한 인터뷰 제안을 하였지만 내부회의후 답신준다 하였고 3주동안 회신이 없어서 더플레이 주장 및 기사를 취합하여 제작

1. 템퍼링 관련하여
템퍼링 아니다. 연봉 및 계약기간에 관하여 수차례 역제안을 하였고, 몇차례 답변이 왔지만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었다.

2. 3시 시간 제한에 관하여
해외 구단을 생각하지 않는 제우스 선수 입장에서 한화 도란이 재계약하지 않고 FA로 나온 시점에서 유리한 협상을 위해서지 다른 목적은 아니다. 한시간 늦게 얼굴을 보며 대화를 시작하면 한화와 도란이 재계약 하고 불리한 협상테이블이 될 것이다.

3. 더플레이는 돈만 봤나
사실 제우스 선수가 재계약을 T1과 원하고 그로 인해 수수료 대신 선수 마케팅+스폰서십으로 수익모델을 계획중이었다. 다른 구단과의 계약으로 수수료를 얻기 위함이 아니다. 돈만 봤다면 T1과의 재계약 후 수익모델을 노렸을 것이다.

쟁점
#1 더플레이는 T1과 협상 의지가 없었는가
#2 한화생명이 제시한 15시 데드라인 존재했는가
#3 더플레이는 T1에게 한 사과는 어떤 의미인가
#4 T1은 제우스에게 '최고의 대우'를 했는가
#5 더플레이는 타 구단과 사전접촉: 탬퍼링을 했는가

더플레이 측 자료로 #1~#4까지 쟁점은 소명 되었고, #5 탬퍼링은 하지 않은 부존재의 증명이기에 어렵다.
이는 T1측에서 제시해야할 증거이며 제시되었을 경우 가장 핵심 및 중요 논점이 될것이다.
또한 위 자료들은 조작 혹은 은폐되었을 수도 있으며 T1의 자료 없이 더플레이측 자료만을 통해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