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뉴진스는 앞으로 어도어의 계약 안에서만 활동을 해야만 한다. 당장 오는 23일 '컴플렉스콘 홍콩 2025'에 'NJZ'라는 이름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만큼, 뉴진스는 다소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왜 다들 뜯어 말렸는지 이제 이해가 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