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보도자료에서 신혼부부의 부담으로 작용하는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메이크업'의 줄임말인
'스드메'를 이용해 '스드메의 문단속'이란 표현을 쓴 것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게 전해져서
한국 국세청이 재밌다고 반응했다 함 (비꼬는 것 아니고 순수히 재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