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사기입니다"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에 직언한 조각 작가의 양심고백

경북 청도군 조형물 사기 사건 속보입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조형물 조성 사업을 시작하기 전 전문 조각 작가가 포함된 일행과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해 사기 작가의 박물관이 있는 강원도 영월을 방문했습니다.

방문 과정에서 전문 조각 작가는 세계적인 작가가 아니라 사기 작가라며 사업 추진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주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김 군수는 전문가의 의견을 묵살해 사업을 강행했고, 결국 청도군에 피해를 줬습니다.

과연 당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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