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의견들)

"나중에 시어머니가 집에 와서 물어보면 뭐라 하려나.."
"처분할 수는 있는데 굳이 저렇게 써서 올릴 필요까지 있나 싶음"
"시모랑 엮이는거 자체가 짜증나는건 공감되긴 해요"
"선물을 주고 싶으면 같이 고르든가... 저런거 받으면 곤란하기만 함"
"어차피 받은만큼 또 해드려야 되니 당근에 팔고 그 돈으로 하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