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직까증 보름달을 본적이 없던 와중.

전일 95% 정도의 상현달이 선명하게 보여서.

' 아 내일이면 조낸 짱짱한 보름달 찍을 수 있겠다!! '.

하며 두근두근 하였으나. ㅠㅠ

금일의 하늘은 우주가 있는지 조차 의심스런 우중충한 하늘이란 ㅠㅠ

그래서 찾아본 작년 촬영 달 샷 중 크레이터가 선명히 보이는 샷.



애매한 반달샷.



초승달 옆의 점은 당신의 모니터에 뭍은 먼지가 아님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