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상권의 평균 공실률이 16.6%로 전년도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은 관광객 증가 등의 영향으로 4.4%의 낮은 공실률을 기록했지만 가로수길은 41.2%의 공실률을 보였다.